정약용 명언, 고난
고난. 고난이 주어졌을 때에는, "내게 왜, 이러한 고난이 주어졌을까?" 하는 의미를 알게 된다면, 그 고난 속에서도, 참된 가치를 발견하는, 매 순간을 좋아하게 된다. 그러한 순간을 좋아하게 되면, 몸에 체득이 되어서,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, 즐기며 살아갈 수 있다. 험난한 귀양 길이, 인생의 바닥이 아니라, 못다 한 학문을 완성시킬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을, 알게 되었을 때, 나의 삶을 다시 좋아하게 되었고, 내 마음은, 하루하루 즐거움으로 조금씩 메워지게 되었다. 유튜브영상바로가기https://youtube.com/shorts/amgIqt-XhjQ?si=-zSIGnytKu1nrwkq
2024. 8. 11.
정약용 명언, 즐긴다는 것
즐긴다는 것. 아는 것은,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, 좋아하는 것은, 즐기는 것만 못하다 안다는 것은, 내가 왜 이런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지를, 알게 된다는 것이고, 좋아한다는 것은, 지금의 삶에서 그 의미를 알게 되어서, 자기의 삶을, 좋아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며, 즐긴다는 것은, 자기가 그 어떤 어려움에 처해도 상황에 좌우됨이 없이, 만족하며, 살아갈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. 유튜브영상바로가기https://youtube.com/shorts/60jInbKEKQo?si=FJttHgXGA5KczZPe
2024. 8. 8.
정약용 명언, 겉모습
겉모습. 밑바탕이 바른 사람은, 당연히, 그 품격이 겉으로 드러난다. 따라서, 겉으로 드러난 모습이 안정된 사람은, 역시 그 마음도 경건하다. 겉으로 드러나는 것을, 오로지, 가식이요 위선이라 하며, 일상의 모든 행동까지, 마음 내키는 대로 하는 것은, 그의 속마음이 안정되고, 경건하지 못하다는 것이다. 내면의 충실함이 꽉 차게 되면, 자연스레 겉으로 드러날 수밖에 없다. 유튜브영상바로가기https://youtube.com/shorts/wnOAp-4MDj0?si=hBNeV0JQl3I-5-xj
2024. 8. 7.